사상체질이란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가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처음 언급된 太陽人·少陽人·太陰人·少陰人에 대한 연구 끝에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1894)에서 집대성한 한국 고유의 의학 체계입니다. 중국, 일본은 물론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인 의학입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다르면 오장육부의 편차가 생기고, 성향도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몸이 다르니, 다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사상의학은 이 당연한 명제를 130년 전부터 적용시킨 한국 고유의학이자, 오늘날 정밀의료가 목표로 삼고 가고 있는 바로 그 길입니다.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가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처음 언급된 太陽人·少陽人·太陰人·少陰人에 대한 연구 끝에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1894)에서 집대성한 한국 고유의 의학 체계입니다. 중국, 일본은 물론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인 의학입니다.
경제 논리로 어느 정도 부작용을 감수하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약품을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의학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뀐 만큼 환자 한 분 한 분의 체질에 맞춰 변증(辨證)하고 처방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은 이제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 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로 향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체질과 상태에 맞춰 처방을 다르게 설계한다는 것, 이것이 의학의 최종 목표입니다. 사상의학은 이미 그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각각의 체질에 맞는지 아닌지 검증하였습니다.
발산(發散)
위로 오르는 기운이 강해, 내려주는 음식이 약이 됩니다.
양기가 증폭되어 위로 역상하기 쉽고 하체 순환이 안 되는 체질. 해산물과 야채를 가까이 하고 매운음식, 육고기, 술, 유청단백질을 멀리해야 합니다.
상승(上昇)
안에서 열이 잘 차오릅니다. 식혀주는 음식이 약이 됩니다.
상체와 가슴에 열이 잘 머무는 체질입니다. 해산물, 야채, 나물 등 시원한 성질의 음식이 잘 맞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술 등은 멀리해야 합니다.
수렴(收斂)
안으로 모이고 쌓이기 쉬워, 풀어주는 음식이 약이 됩니다.
식성이 좋아 음식을 잘 안 가리는 만큼, 노폐물이 잘 쌓이는 체질입니다. 따뜻하게 데우고 막힘을 풀어주는 음식이 잘 맞고, 찬 음식은 정체를 만들기 쉽습니다.
하강(下降)
속이 차고 소화력이 약합니다. 따뜻하게 데우는 음식이 약이 됩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만큼, 소화기가 쉽게 차가워지는 체질입니다. 따뜻하고 매운 음식이 오히려 소화를 돕고, 차고 날것의 음식은 멀리 해야 합니다.
※ 정확한 체질 감별과 치료 설계는 진료실에서 진맥과 변증을 거쳐 확정합니다. 철저하게 음식을 가려야 하는 특정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안 맞는 음식이라도 조금씩 드셔도 됩니다. 또한 환자의 지나치게 치우친 육기 상태에 따라 체질음식이라도 안 맞는 경우가 있는 경우 같이 말씀드립니다.
A. 맥진(脈診)·체형·기질·경락 반응을 함께 살펴 감별합니다. 진료실에서 체질을 가린 뒤 본인에게 맞는 음식 가이드를 해드립니다.
A. 윗 표에는 중요한 음식들만 적었습니다. 혹시 나오지 않은 궁금한 음식이 있어 물어보시면 체질과 육기 상태에 맞춰 말씀해드립니다.
A. 네, 한 두 번의 식사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해로운 음식을 드신다면 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여 철저하게 음식을 가리셔야 되는 분은 진료시 따로 말씀드립니다.
A. 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체질은 엄마나 아빠의 것을 하나 유전됩니다.
A. 엄밀히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체질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즉, 체질은 변하지 않지만 체질 안에서 건강상태가 개선됩니다.
A. 둘 다 중요합니다. 두 가지는 같은 방향을 향합니다. 한약 · 침은 몸의 기운을 직접 바로잡고, 음식은 그 효과를 일상에서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A. 네. 건강기능식품을 만든 원재료를 보고 맞는 음식인지 아닌지 판단합니다. 흔히 홍삼은 모든 체질이 먹어도 되는 약으로 알고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드시면 안되고, 습열이 많은 소음인이나 태음인 또한 드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