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구역감
잠자리에서 신물이 올라와 잠이 깨고, 입이 텁텁하고 쓴물이 올라옵니다.
내시경상으로는 깨끗한데, 왜 매일 증상이 생길까요?
잠자리에서 신물이 올라와 잠이 깨고, 입이 텁텁하고 쓴물이 올라옵니다.
목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느낌이 들고 뱉거나 삼키려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갈라지고 자주 쉬며,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식사 중간이나 식후에 트림이 올라와 누구와 같이 식사하기 불편합니다.
일상에서 매일 겪지만, 명쾌하게 답해주지 않는 궁금증
이 현상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약 자체가 위장을 그렇게 길들였기 때문입니다. PPI를 4주 이상 매일 복용한 뒤 끊으면, 약 2주가 지나며 위산 분비가 복용 전보다 더 많이 늘어납니다. 미국소화기학회(AGA)는 2022년 이 반동 현상을 환자에게 반드시 알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강식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약이 되는 음식이 누군가에겐 독이 됩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현미밥·과일·샐러드·닭가슴살도 위장을 멈추게 하고 위산을 역류시킬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건강식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상대적인 건강식만 있을 뿐입니다. 같은 제산제라도 환자에 따라 체질마다 다르게 반응합니다.
‘무엇이 올라오는가’가 아니라,
‘왜 올라오는가’
위산이 올라온 이유는 위장이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거부한 이유는 위장 안에 무언가가 잘못 들어왔거나, 잘못 처리되고 있거나, 위장 자체의 기운이 허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위산이 역류하는 원인을 찾아 바로 잡지 않으면 증상은 계속 됩니다. 체질마다 원인이 다르고, 백인백색이라 사람마다 식습관이 다른 만큼, 허약해진 위장 또한 각자의 체질에 맞게 치료해야 합니다.
위장을 멈추게 하고 기운을 역상(逆上)시키는 원인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평소 속이 찬 소음인에게 들어온 냉한 음식.
차가운 기운이 비위에 ‘체기(滯氣)’를 만들어 위장을 멈추게 합니다. 위장이 멈추면 기운이 밑으로 내려가기 어려워지며 위로 역류합니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음식과 반복적인 과식.
위장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선 음식이 들어오면 위장에 부하가 걸립니다.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된 음식물들에 의해 발생한 가스와 탁한 기운이 위로 밀려 올라옵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
본래 열이 많은 소양인이 매운 음식을 섭취하면 불 난데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이 맹렬한 열기가 기운을 강하게 역상시켜 식도를 태우는 듯한 심한 통증을 만듭니다.
육류, 기름진 음식, 음주.
간 기능이 약하고 기운이 밖으로 뻗어나가기 쉬운 태양인이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이를 거부합니다.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도리어 토해내는 열격반위(噎膈反胃) 상태가 되어 심각한 역류를 만듭니다.
간이 체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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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습관을 체크하고 진맥, 경락테스트를 통해 체질을 판별합니다.
체질에 맞는 침과 약침으로 막힌 경락을 소통합니다.
체질에 맞춰 한약을 처방하여 약해진 위장의 기운을 근본부터 회복시킵니다.
식사 시간 · 자극 음식까지 역류 트리거를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생겨도 체질에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어떤 분은 위장이 냉해서 생기고, 어떤 분은 위장에 열이 많아서 생깁니다.
증상보다는 원인이 중요합니다. 체질에 맞는 침과 한약으로 막힌 경락을 소통하고 허약해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 또한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는 일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원장 소개 더보기 →함께 드셔도 대부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복용 시간을 1~2시간 간격으로 두도록 안내드리며, 증상 호전에 따라 양약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증상이 가벼운 분은 4~6주, 만성화된 경우 3~6개월 정도 치료합니다. 증상이 줄어든 뒤에도 위의 힘이 다시 약해지지 않도록 1~2개월 간격의 재평가로 종결 시점을 판단합니다.
아닙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부드러운 체질약으로 처방하기 때문에 공복에 드셔도 속쓰림이 별로 없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상당수는 점막 손상 없이 증상만 반복되는 기능성 역류입니다. 기능적 문제는 기질적 검사로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기능을 회복시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닙니다. 치료 중에는 위를 자극하는 음식을 엄격히 조절하지만, 위 기능이 회복되면 대부분 일반식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개인별 취약 음식(기름 · 육고기 · 찬음식 등)은 평소 양을 조절하면 재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위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손상된 조직, 기질적 질환도 회복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