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인데
왜 나만 재채기?"
한 지붕 아래 같은 먼지를 마시는데 가족 중 나만 콧물 · 재채기. 문제는 집먼지진드기가 아니라 내 호흡기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누구는 멀쩡하고 누구는 비염으로 고생합니다.
한 지붕 아래 같은 먼지를 마시는데 가족 중 나만 콧물 · 재채기. 문제는 집먼지진드기가 아니라 내 호흡기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꽃가루 환경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염 유병률은 한국 약 17%, 일본 49%. 문제는 한일간 생활환경입니다.
에어컨이 강한 까페나 대중교통 안으로 들어선 순간 시작되는 재채기. 문제는 면역력이 약해진 내 호흡기입니다.
한 집 안의 진드기 · 강아지털 · 고양이털은 가족 모두에게 똑같이 떠다니지만 호흡기가 정상인 사람은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어느 집에나 — 침구 · 소파 · 카펫에 살아 있는 미세 알레르겐.
옷 · 이불에 묻어 다니며 가족 모두가 같은 양을 들이마십니다.
봄 · 가을 공기 중 떠다니는 입자. 거리의 모든 사람에게 같은 농도.
차이는 알레르겐이 아니라, 알레르겐에 반응하는 내 몸입니다.
비슷한 위도, 비슷한 꽃가루, 비슷한 유전자
— 유병률은 약 3배
꽃가루는 같지만,
생활환경이 다릅니다.
공기는 같지만,
호흡기 상태가 다릅니다.
※ 한국 —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19) ·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KAAACI) 자료
일본 — Okubo K et al., Japanese Guidelines for Allergic Rhinitis 2020, Allergology International 2020
에어컨 · 아이스 음료 · 짧고 얇은 옷 — 냉방병
사무실 · 차량 · 지하철에서 직접 닿는 찬 바람. 호흡기를 직접 차게 합니다.
아이스음료 · 맥주 · 찬 과일. 위장뿐만 아니라 호흡기도 차게 합니다.
나시 · 반팔 · 반바지로 노출된 피부가 차지면 호흡기도 약해집니다.
밤사이 호흡기가 냉해져 아침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여름이라도 호흡기가 냉해지면 비염은 심해집니다.
에어컨 · 얼음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지만, 계절에 맞지 않은 과도한 냉기는 비염을 유발합니다.
비염과 감기는 원인도 같고 증상도 비슷합니다.
증상의 경중과 급만성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감기가 낫지 않아 만성화되면 비염이 됩니다.
그래서 치료는 감기 치료 + 호흡기 강화입니다.
참사랑한의원에는 대표처방이 없습니다.
체질마다, 몸 상태마다 한 분 한 분 맞춤 처방하다보니 — 대표처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집니다. 호흡기 약화에는 폐기를 데우고, 비위 냉증에는 속을 따뜻하게, 소양인 · 태양인은 열을 통제하며 호흡기를 소통시킵니다. 같은 비염이지만 치료약은 같아서도 안 됩니다.
폐경(肺經) · 대장경(大腸經)의 핵심 혈자리에 침을 놓아 호흡기 전체의 기 흐름을 부드럽게 깨웁니다. 체질에 맞게 약한 경락 체질침으로.
호흡기 경혈에 멸균 정제된 한약 성분 약침을 직접 주입합니다. 만성으로 깊어진 비염일수록 약침의 누적 효과가 두드러집니다.
진맥 · 경락 테스트를 통해 체질과 비염 원인을 정확히 감별합니다.
감별 결과에 따라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처방을 합니다.
폐경 · 대장경 핵심 혈자리에 침으로 경락을 부드럽게 열고, 호흡기 경혈에 약침을 직접 주입합니다.
환절기마다 방어선을 점검하고, 비염을 유발하는 식이 · 수면 · 환경 · 운동까지 체질에 맞춰 관리합니다.
진료실에서 비염 환자분들을 만나면 늘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비염은 별개의 병이 아니라, 낫지 않은 만성 감기 증상이 코를 통해 드러나는 것뿐이라고요. 코만의 문제가 아니라, 폐와 기관지의 기운이 약해진 결과로 표면에 떠오른 신호일 뿐입니다.
이는 비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비동염 · 중이염 · 편도선염, 모두 약해진 호흡기가 만들어 내는 같은 원인의 병들입니다. 같은 원리로, 같은 방향으로 함께 치료합니다.
원장 소개 더보기 →네, 적절한 치료 이후에 재발 환경 통제가 더해진다면 가능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 며칠 내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비염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증상의 기간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3개월 집중 치료 후, 환절기에만 짧게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체질에 따라 호흡기 기운 성쇠가 다르며 치료법이 다릅니다.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체질에 맞춰 치료해야 합니다.
네, 초기엔 병행하고 증상이 점점 호전됨에 따라 줄여나가시면 됩니다.
초기 · 경증이라면 생활 개선만으로도 상당히 호전됩니다. 다만 반복되는 만성 비염은 체질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농증은 비염이 깊어진 상태입니다. 원리는 동일하며 농을 배출하는 처방이 추가됩니다.
네, 원리는 같습니다. 다만 소아는 위장형 비율이 높아 체질마다 고려해 처방하고 있습니다.